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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BR><BR><BR> 서울=연합뉴스) 김귀근 기자 = 해병 2사단의 총기 사건을 계기로 해병대에 존재한다고 알려진 '기수 열외'가 도마에 오르고 있다. <BR><BR>기수 열외는 후임자가 선임 대접을 해주지 않거나 선임이 후임을 인정해주지 않는 일종의 '이지메'에 해당한다<BR> 군 “가해자 김상병, 5월부터 후임병한테 폭행당해” <BR>직권조사 나선 인권위 3월에 ‘기수열외’ 시정 권고 <P></P> <IMG border="0" src="http://img.hani.co.kr/imgdb/resize/2011/0706/00397160201_20110706.JPG" width="406" height="391"> ? 오열=해병대 총기 사고로 희생된 이승렬 상병의 어머니(왼쪽)가 5일 오후 희생자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국군수도병원 장례식장 앞에서 이 상병의 전우를 얼싸안고 오열하고 있다. 성남/김태형 기자 xogud555@hani.co.kr 지난 4일 해병대 소속 강화도 해안경계 부대에서 일어난 총기참사 사건은 부대원들의 눈 밖에 난 특정 사병을 하급자까지 동참해 집단적으로 따돌리는 해병대 특유의 ‘기수열외’ 악습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. 이미 지난 3월 국가인권위원회가 해병대에 “기수열외에 대한 엄격한 처벌 기준을 마련하라”고까지 권고했지만 해병대는 <BR><BR><BR><BR>KT에서는 이런 일이 없는가?<BR><BR>깡패새끼 지령을 받은 노쇠발바리들이 지사장과 팀장을 수시로 동향보고하고<BR>이런 발바리들은 지사장이나 팀장을 발톱 때만치도 생각안한다면 이게 소설일까?<BR>혹시 지사장이나 팀장이 그들식 표현으로 "노사관리 잘못"으로 멀리 발령난 경우<BR>당연히 지방 조폭라인이 가동하여 지사장이나 팀장을 실시간으로 감시한다<BR>심지어 평직원이 직상을 두둘겨팬 경우도 있다.<BR>보통 조폭들은 합리노조를 죽이고 어용노조를 살리는 지시를 한다<BR>여기에는 수단 방법이 없고 감사대상도 아니다<BR>이것이 그들이 말하는 노사관리다<BR>한마디로 인간적인 노사관리는 해서는 안되고 무조건 조폭에게 방해되는 노조는 죽이고<BR>주는 봉급 받아먹고 고분고분 말 잘 듣는 노조, 비리를 보고도 관심도 없는 노조가<BR>그들이 말하는 '합리 온건노조'요 그런 노조를 기를쓰고 보좌하는 것이 <BR>합당한 노조관리인 것이다<BR><BR><BR><BR><BR><BR><BR>상황이 상황인지라..<BR>조폭들은 발바리들을 대거동원 여론몰이 한다<BR>"오죽하면 평직원이 직상을 두둘겨 팼겠느냐!"<BR><BR>.<BR>.<BR>.<BR>..<BR>.<BR>.<BR>.<BR>..<BR>.<BR>!@#$%^&*(&^*(&^^%^<BR><BR><BR><BR>나중에 그 직상을 두둘켜 팬 직원<BR>당연히 환직하고 승진한다<BR><BR>......<BR><BR><BR><BR>폭행이 융숭하게 대접 받는 곳<BR>이곳이 KT요<BR>이것이 KT다<BR><BR><BR><BR><BR><BR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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